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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속 힐링 독채 키즈풀빌라 꼬맹스테이의 주변관광지입니다.
표선해비치해변
자동차로 15분 거리
총 면적 25만 1000㎡, 백사장 면적 16만㎡,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800m, 평균 수심 1m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둥그런 호수 같은 모양으로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 아름다운 곳이다.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곳곳이 소나무숲으로 울창하며 잔디가 깔려 있어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 마을에서 민박도 할 수 있다. 남쪽엔 포구와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 생선과 조개 등 싱싱한 어패류의 회를 맛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표선해비치해변 [表善-海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총 면적 25만 1000㎡, 백사장 면적 16만㎡,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800m, 평균 수심 1m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둥그런 호수 같은 모양으로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 아름다운 곳이다.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곳곳이 소나무숲으로 울창하며 잔디가 깔려 있어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주변 마을에서 민박도 할 수 있다. 남쪽엔 포구와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 생선과 조개 등 싱싱한 어패류의 회를 맛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표선해비치해변 [表善-海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제주허브동산
자동차로 15분 거리
제주 허브 동산은 면적 약 66,115㎡에 이르는 언덕이 있는 부지로, 약 150여종를 보유하고 있다. 산책로 및 허브 텃밭을 아기자기하게 조성하여 가족단위 여행에 좋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동산내에 야간조명장치 및 미디어사파드 등을 시행하여 야간명소로도 발돋움 하고 있다. 동절기 17:30, 하절기 18:30부터 야간입장미디어파사드 공연 : 18:30(주말만) / 19:30, 20:30, 21:30 (평일 3회 운영)
제주 허브 동산은 면적 약 66,115㎡에 이르는 언덕이 있는 부지로, 약 150여종를 보유하고 있다. 산책로 및 허브 텃밭을 아기자기하게 조성하여 가족단위 여행에 좋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동산내에 야간조명장치 및 미디어사파드 등을 시행하여 야간명소로도 발돋움 하고 있다. 동절기 17:30, 하절기 18:30부터 야간입장미디어파사드 공연 : 18:30(주말만) / 19:30, 20:30, 21:30 (평일 3회 운영)
목장카페 드르쿰다
차로 2분 거리
제주를 가득 담은 목장카페 드르쿰다
자녀를 둔 가족부터 커플, 친구들끼리도 즐기기 좋은 제주도 대표 액티비티 대형 카페!
승마, 카트, 클레이 사격, 파크골프, 짚라인, 동물 먹이주기 등 이색 체험도 즐기고 다양한 제주 로컬 음료도 즐겨보세요!
제주를 가득 담은 목장카페 드르쿰다
자녀를 둔 가족부터 커플, 친구들끼리도 즐기기 좋은 제주도 대표 액티비티 대형 카페!
승마, 카트, 클레이 사격, 파크골프, 짚라인, 동물 먹이주기 등 이색 체험도 즐기고 다양한 제주 로컬 음료도 즐겨보세요!
목장카페 밭디
차로 2분 거리
'밭디'는 제주도 방언으로 '밭에'라는 뜻 입니다.
밭디에서는 카페,승마체험,이색자전거 체험,말 먹이주기 체험,넓은 산책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밭디'는 제주도 방언으로 '밭에'라는 뜻 입니다.
밭디에서는 카페,승마체험,이색자전거 체험,말 먹이주기 체험,넓은 산책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성지도예
도보 2분 거리
도자기 체험 공간
도자기 체험 공간
카페 촐
도보 5분거리
[촐]이란, 제주어로 풀 또는 말이나 소가 먹는 건초를 말합니다
이곳은 앞마당에서 말을 키우고 건초를 보관하던 촐창고였습니다
어릴적 건초가 쌓여있던 이 촐창고에서 동네친구들과 본부삼이 뛰어놀던 추억이 쌓여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이 더 기쁜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어릴적 촐본부였던 이곳이 이제는 *카페촐*로 다시 시작합니다
[촐]이란, 제주어로 풀 또는 말이나 소가 먹는 건초를 말합니다
이곳은 앞마당에서 말을 키우고 건초를 보관하던 촐창고였습니다
어릴적 건초가 쌓여있던 이 촐창고에서 동네친구들과 본부삼이 뛰어놀던 추억이 쌓여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이 더 기쁜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어릴적 촐본부였던 이곳이 이제는 *카페촐*로 다시 시작합니다
스타벅스 더 제주송당파크 R점
차로 10분거리
제주 송당에 위치한 한국최대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제주 송당에 위치한 한국최대규모의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제이팜정육식당 송당점
차로 10분거리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공원 내 입구 오른쪽 별관에 위치해 있는 제이팜 정육마트/정육식당 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테마공원 내 입구 오른쪽 별관에 위치해 있는 제이팜 정육마트/정육식당 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자동차 30분 거리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연면적 2만5600m², 1만800톤)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이는 63빌딩 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종 4만8000마리의 전시생물 또한 세계 top10안에 든다.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뮤즈먼트 테마파크’를 표방한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고 있어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연면적 2만5600m², 1만800톤)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이는 63빌딩 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종 4만8000마리의 전시생물 또한 세계 top10안에 든다.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뮤즈먼트 테마파크’를 표방한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고 있어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 표선점
자동차 15분거리
제주민속촌
자동차로 15분 거리
민속은 민족의 얼이다.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면서 대대로 전승되는 생활문화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요소가 생성되거나 추가되고 또 때로는 부분적으로 소멸되기도 하지만 큰 줄기는 유지되는 것이다. 민속은 주민의 얼과 사상을 담은 구체적 생활양상이며 기층문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런의미에서 제주도민의 민속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민속촌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이라 할 수 있다. 제주민속촌은 조선말인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제주의 민속 문화가 제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우리의 꽃과 나무를 한눈에 보고, 세계문화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민속은 민족의 얼이다.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면서 대대로 전승되는 생활문화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요소가 생성되거나 추가되고 또 때로는 부분적으로 소멸되기도 하지만 큰 줄기는 유지되는 것이다. 민속은 주민의 얼과 사상을 담은 구체적 생활양상이며 기층문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런의미에서 제주도민의 민속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민속촌은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이라 할 수 있다. 제주민속촌은 조선말인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제주의 민속 문화가 제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우리의 꽃과 나무를 한눈에 보고, 세계문화의 유사성과 차별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사려니숲길
자동차로 20분 거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섭지코지
자동차로 30분 거리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섭지코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리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는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여기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특히 이곳의 유채꽃은 밝은 햇살과 푸른 바다 빛과 어울려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욱 선명하고 고운 빛깔을 띠고 있다. 넓고 평평한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 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는데 높이 약 4m, 가로세로 9m의 정방형으로 비교적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일명 붉은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색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인데,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의 모습이 노란 유채꽃밭과 오름의 붉은 흙빛, 그리고 파란 하늘빛, 바다 빛과 대비되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등대까지는 철계단이 마련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등대 난간에 올라서면 과연 기가 막힌 섭지코지의 해안절경이 바로 코앞에 펼쳐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섭지코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성산일출봉
자동차로 30분 거리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낸다.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진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일출봉의 탄생과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출봉에 숨어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산일출봉 (제주도 지질여행)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 그리고 그 위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 때문에 성산일출봉은 많은 사람들의 감흥과 탄성을 자아낸다.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진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일출봉의 탄생과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일출봉에 숨어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성산일출봉 (제주도 지질여행)
비자림
자동차로 20분 거리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자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예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 또한 주변에는 자태가 아름다운 기생화산인 월랑봉, 아부오름, 용눈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코스이며 특히 영화 촬영지로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자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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